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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강후기

생활에 영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늘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

Name : 손태진 (작성일 : 21-10-01 18:49:40 / Hit : 2213)

저는 싱가포르에서 주재원으로 1년을 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.
모든 업무와 생활에 영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늘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어서. 혼자 공부를 계속해 오다가 온라인 영어를 하게 되었습니다. 벌써 3달이 넘었고요.

보통 해외 주재원으로 영어를 사용해 업무와 생활을 하면 영어 공부가 저절로 생활 속에서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. 저도 주재원으로 오기 전 그런 기대를 했었으니까요. 하지만 조금은 영어사용이 자연스러워질 수는 있겠지만 실력이 늘기는 어렵습니다. 의사소통이 목적인 영어를 하다 보니 늘 사용하던 말만 반복해 사용하게 되기 때문이죠.

선생님과 수업에서 정리된 회화 표현을 업무에서 사용하니 표현이 풍부해진 것 같아 뿌듯합니다. 날마다 시작하는 일이 늘 즐겁지만은 아니겠지만 요즘은 기다려지기도 합니다. 새로운 표현을 써보고 싶어서요.

영어 회화가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겠지만. 회화 공부를 계획하신다면 온라인 회화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.